실시간 뉴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집중호우 대비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옛 대한방직 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전주시 인구감소 위기 극복 위해 역량 ‘하나로!’ 전주 사랑모아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시(詩)와 음악이 있는 ‘숲속 낭독 공연’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청소년 성장 돕는 틔움을 틔워라!’ 전주형 창의교육 완성도 ‘UP’2018/06/28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 활동가인 틔움 활동단 역량 강화를 통해 전주형 창의교육인 ‘야호학교’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야호학교는 청소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의 기술을 배우는 학교로, 현재 2018년 1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전주시는 2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야호학교 다목적실에서 야호학교 틔움 활동단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전주형 창의교육 실현을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프로젝트 팀별 길잡이 교사인 틔움 활동단의 마인드와 역량을 높이기... 전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집중’2018/06/28 전주시가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 나선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주로 발병하는 레지오넬라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터미널과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을 중심으로 시설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또 레지오넬라증의 경우 주로 오염된 물이 비말(날아 흩어지는 물방울)형태로 호흡기에 들어가 감염되는 만큼, 대형목욕탕과 찜질방 등 대형건물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 거리의 분수대 등도 함께 점검키로 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전신 권태감과 식욕부진, 두통, 근육통,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흉통 등이다... 전주시, 가장 인간적인 인권도시 만들기 나서2018/06/28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모든 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실현과 인권친화적 행정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27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공직사회에 올바른 인권의식이 뿌리내려 사람중심·인권중심 행정이 전주 시정 전반에 투영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간부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와 EBS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한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미투 혁명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가 직장에 미치는 영향 △노동에서의 여성차별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의 행동을 불명예스럽게 ... "행복동네 만들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품2018/06/28 금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 및 자생단체 회원 20명은 지난 27일 동네복지 사업 선도지역인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을 찾아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상무2동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복지탐방과정 기관으로 선정되어 ‘쌍쌍일촌을“ 주민테마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복지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함으로써 위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민관협력의 활성화를 통한 동네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견학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희 위원장은 “협의체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견학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협의체 활동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야기해요2018/06/28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27일 결혼이주여성 및 지역아동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외국문화전도사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는 외국 언어 및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9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은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관내 19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되어 1일 3시간 주 5회 수업을 통해 자국을 대표하는 외국문화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근무 기간 동안 외국... 처음 이전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