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담빛예술창고, 영롱한 빛의 나전‘변죽을 울리다’展 개최 제22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성료 中알리, 뉴진스·아이브 검색하면..."짝퉁 상품 넘쳐" 작곡가 이수인의 동요ㆍ가곡 작품집 '솜사탕', 한국 창작동요 100년 기념해 두 장의 음반으로 발매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연주회 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실시간 문화예술소식기사 담빛예술창고, 영롱한 빛의 나전‘변죽을 울리다’展 개최2024/05/08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이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고가구 특별 기획전시,‘변죽을 울리다’展을 개최한다. 전통 나전칠기인‘귀향’,‘목련하얀 봄’,‘바다의 기억’등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격 자개장 3종과‘빛의 정원’,‘효제도’등 작가 나름의 철학과 실험적 정신이 배어있는 자개장 외에 반닫이, 책장, 머릿장, 애기장 등 관람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고가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amyangcf.or.... 제22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성료2024/05/07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한 제22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역대 최대 인원인 263팀 272명이 참가했다. 대회 2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에는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제비노정기(홍보가), 화초장(홍보가), 창작 돈돌나리, 버꾸춤, 택견과 한오백년, 가야금병창의 사철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심사는 민의식(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심사 위원... 中알리, 뉴진스·아이브 검색하면..."짝퉁 상품 넘쳐"2024/05/07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뉴진스, 아이브 등 K팝 스타들을 검색하면 이른바 짝퉁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국내외 많은 K팝 팬들이 공통으로 제보를 해 줬고, 확인해 본 결과 많은 상품들이 가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예를들어 포토카드(0.99달러), 펜던트(1.48달러), 키링(1.89달러), 티셔츠(3.17달러) 등 다양한 굿즈를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 가격이라면 K팝 스타들의 소속사와 초상권 및 저작권을 협의한 상황이 아님을 누구나 다 인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중국은 '더 글... 작곡가 이수인의 동요ㆍ가곡 작품집 '솜사탕', 한국 창작동요 100년 기념해 두 장의 음반으로 발매2024/05/07 작곡가 이수인(1939-2021)의 동요와 가곡 36곡을 두 장의 앨범에 담은 작품집 <솜사탕>이 올해 창작동요 100년을 기념해 아울로스 미디어를 통해 나왔다.작곡가 이수인은 평생 500여 곡의 동요와 150여 곡의 가곡을 써서 동양의 슈베르트로 불린다. 3년 전인 2021년 8월 22일 아침 향년 82세로 세상과 작별했다. 가곡 부흥에 힘써 2007년부터 돌아가기 전 해까지 매월 살롱음악회를 열어왔다.음반은 모두 두 장에 어린이의 동심을 보다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가창 어린이 고유의 목소리 톤과 자연스러운 발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반주 구성은 물소리, 풀벌레 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담아 곡마다 듣는 재미를 더했...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기념 연주회2024/05/06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5월 10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마스터즈 시리즈 5‘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선보인다. 1984년 1월 13일 첫 발걸음을 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올해로 창단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매월 마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숫자 ‘40’을 이용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여 대전시향의 역사를 기념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984년 5월, 故 정두영의 지휘로 창단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전 시민에게 음악을 선보였던 창단 연주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