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고흥지사, 가뭄 대비 농업용수 절수 홍보 실시

기사입력 2018.05.16 20:32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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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농기를 맞이하여 농업용수 절수 현수막 게첨 등

대 농업인 계도 활동에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5월 16일 현재 저수지 46개소 평균저수량은 93%(평년88%)로 이앙시기 영농에는 지장이 없겠으나, 작년 극심한 가뭄을 교훈 삼아 평상 시 농업용수 절약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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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사는 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하나로 2018년 한발대비 농업용수개발사업 3억4천만 원을 투입해 저수부족지역인 동강면 원등제, 도화면 덕중제 등 2개소에 대하여 간이양수장을 설치하여 양수저류 실시중이다.

 

또한 “부족한 농업용수, 농민실천으로 절약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 지역 수리시설 감시원 및 지역 농업인을 초청하여 물 절약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귀원 수자원관리부장은 2018년 물 관리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완벽한 급수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물 관리로 풍년농사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지사는 한해 우심지역인 고흥지구 및 포두면 금사지구 등 2개 지구에 안정적이고 항구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 하고자 국비 확보에 나섰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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