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송명희 면장, 정성규 위원장)는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홈클리닝 서비스를 실시했다.

홈클리닝 서비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 서비스를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회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3명의 가정을 방문해 가스레인지 교체와 설거지, 청소를 실시하고 보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옷, 이불 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송명희 면장은 “앞으로도 홈클리닝 서비스가 필요한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인정 넘치는 밤골 율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