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창동 수호천사, 강진‘천사들의 나눔방’ 방문

광주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분야 벤치마킹 1번지 강진 방문
기사입력 2018.04.25 20:47 조회수 1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통합사례관리, 천사들의

나눔방 방문 등 발로 뛰는 맞춤형복지 교육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각지대발굴단 20여명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수호천사단’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진군 강진읍을 방문했다.

 

강진읍 광주 서창동 벤치마킹 (1).jpeg

 

현재까지 강진읍 맞춤형복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완도에서 방문에 이어 전라북도 14개 시·군 핵심지도자, 전북 익산시 등이 방문했다. 다음달에만 해남군청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 사회복지 공무원, 전남 공무원교육원 복지행정실무 과정에서 현장학습을 올 예정으로, 명실상부 전국 타 지자체가 강진군 맞춤형 복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맞춤형복지팀 구성 및 운영 현황,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현황, 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 체계 구축 현황, 보장협의체 운영과 특화사업 사례 등 강진읍 맞춤형복지팀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복지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각지대발굴단은 강진읍사무소 주민소통 공간인 ‘알콜달콩 사랑방 카페’와 ‘나눔 기부 나무’를 둘러본 후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천사들의 나눔방’을 방문했다.

 

 임채용 강진읍장은 “강진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선도지역으로서 민관이 협력해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읍 광주 서창동 벤치마킹 (3).jpeg

 

강진읍사무소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전남지역 일선 시·군 29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실시한 2017년 읍면동장 현장동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