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작년 겨울철 대비 및 인구 1만명당 화재·인명피해 저감 달성

기사입력 2024.03.03 17:27 조회수 7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5년간 보성군 관내 겨울철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저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 사진.png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익2월) 보성군 화재는 총 101건으로 작년(2022년 11월~2023년 2월) 겨울철은 23건의 화재가 발생했지만 올해(2023년 11월~2024년2월) 겨울철은 17건이 발생해 6건의 화재가 줄었다. 또한 5년평균 겨울철 화재건수는 20.2건으로 평균보다도 올해는 3건이상이 작은 화재건수다.

 

더불어 인명피해(사망자)는 최근 5년간 없었으며, 올해 또한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대피방법 교육 및 홍보로 사망자는 미발생하였다.

 

위 분석에 따라 보성소방서는 부주의, 공사현장 등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조사를 강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 및 각종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화재 발생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화재 저감을 달성하였고, 이어지는 봄철부터 순차적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 및 인명피해를 저감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