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천사 투자로 전주시 사회적경제 성장발판 마련2018/06/29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 등 착한 경제를 만들어가는 12개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이 클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공익적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전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18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온두레공동체 등 총 12개 전주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해 천사 투자자들을 모집한 결과 총 350명의 천사투자자로부터 3158만7000원의 펀딩금액을 모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전주시 크라우드펀딩 대회의 모금액인 1218만2000원과 비교하면 260%나 증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문화예술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영재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능력개발을 위한 시... 전주시,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앞장’2018/06/29 전주시가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판매직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에 나섰다. 시와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전주근로자건강센터,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홈플러스 효자점에서 방문 고객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직원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판매직 감정노동 종사자 권익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정노동 등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보호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살, 우울증 등의 사회적 문제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지난 4월 이마트 전주점에서 열린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유관기관 합...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지방대학 성장 위해 ‘맞손’2018/06/29 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사업단(단장 이상균)이 대한민국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지방대학의 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사업단(단장 이상균)과 향후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산학협력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3년간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을 위한 상호 교류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R&D 기술지도 협력 △학생 실무 연수를 위한 현자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졸업생 취업지원 등에 대하여 상호협의를 통... ‘여름휴가 이용해 국가암검진 받으세요!’2018/06/29 전주시가 국가 암 검진 대상자가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는 암검진 대상자의 연말예약 집중으로 인한 과부하와 부실검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조기수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암과 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의 검진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보건소는 평소 직장생활 등 바쁜 일과로 검진을 받을 여유가 없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하계휴가 기간을 이용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거리 홍보 및 캠페인 △전화안내 △문자메시지 및 우편 발송 △전주다움 ...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뿌리 뽑는다!2018/06/29 전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인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 재배하는 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장변호)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 5월 말부터 오는 7월 중순까지 검·경과 합동으로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양귀비·대마 재배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집 주변과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이용해 몰래 경작하거나 허가 없이 대마를 재배하는 행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주시 일대에서는 현재까지 총 7건(448주)의 양귀비 불법재배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50주 미만인 양귀비는 전주지방검찰청의 폐기 의뢰를 받아 ‘몰수마약류 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해 폐기 처분했으며... 처음 이전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