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시 견인차보관소 팔복동으로 확장 이전2018/08/04 전주시 팔복동 옛 음식물류폐기류 자원화 시설장 부지가 도심 내 방치된 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견인된 각종 차량을 보관하는 견인차보관소로 탈바꿈됐다. 시는 최근 견인차보관소를 기존 덕진동 조경단 입구에서 팔복동(전주시 덕진구 추천로 427)으로 확대 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견인차보관소는 3,000㎡ 부지에 132대 정도 밖에 수용하지 못해 견인차량 보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로운 견인차보관소는 6,000㎡ 부지에 최대 300여대까지 수용이 가능해 신속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견인차보관소 이전으로 인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지도검색의 위치를 수정 완료하고, 전주시 35개 동에도 관련 자료를... 전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윤곽’2018/08/04 전주시가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미추서 독립유공자의 추서를 추진하고,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을 기리는 전주시민 축제를 열기로 했다. 또,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전주항일운동기념관(가칭)과 무명 독립유공자 기림비(가칭) 건립 방안 등도 추진을 검토 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3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3.1운동 관련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3.1운동 100주년 기념 다울마당 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내년도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주지역 3·1운동 역사 및 100주년 기념사업 발굴 학술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용역수행기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윤상원 교수)은 ‘돌... 전주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 운영기간 연장2018/08/04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마련한 가족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전주시는 여름 이벤트 일환으로 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했던 전주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을 방학을 맞아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폭염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추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또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에 그늘막과 몽골텐트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더욱 보강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개장해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터를 제공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첫마중길 가족 물놀이장’은 15m 길이의 워터풀과 워터슬라이드, 샤워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 엄마와 자녀의 마음을 포개는 시간, 워킹맘 행복찾기2018/08/04 결혼과 출산, 육아로 오랜 시간 가정에 머물다가 힘들게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은 다시 경력단절의 위기를 맞게 된다. 아이가 학교는 잘 다니는지, 밥은 제대로 먹고 있는지, 항상 뒤가 걱정스럽다. 일이 많아질 때는 아이의 눈 한번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고 출근하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시간이 갈수록 아이에 대한 빚진 마음만 쌓여가고, 이에 대한 올바른 해결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은 취업을 포기하거나 아이와의 관계를 포기하게 된다. 이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에서는 3일 오후 2시부터 센터 민들레홀 강당에서 아이와의 관계를 힘들어 하는 워킹맘들과 사춘기에 접어드는 초등고학년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워킹맘 워라밸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무더위 식혀줄 미니 살수차, 전주한옥마을 누빈다!2018/08/04 전주시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소형 트럭을 살수차로 활용해 전주한옥마을 도로 곳곳의 열기를 식히기로 했다. 3일 시에 따르면, 현재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 전주한옥마을 내 주요도로에는 아스팔트의 열기를 낮춰줄 살수차가 투입되고 있다. 여기에, 시는 추가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소형 트럭에 살수작업을 위한 물탱크를 부착한 후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까지 살수작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산과 계곡, 바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의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지 않도록 폭염대책에 만전을... 처음 이전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