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 성료

5,500여명의 어린이·가족에게 추억과 행복 선물
기사입력 2019.05.10 20:16 조회수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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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가 관람객의 호응과 온 종일 어린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한 가운데 지난 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크기변환]5.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 성료 (3).JPG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꿈나무들 모여라~ 박물관에서 열리는 신나는 새싹잔치”라는 주제로 분청사기 만들기, 한지부채 만들기, 분청사기 자석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팝업 놀이터, 마술, 난타, 청소년 댄스공연 등 문화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크기변환]5.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 성료 (2).jpg

 

행사일 관람객 수가 5,500여명으로 개관 이래 일일 관람객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준비된 재료가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9,723㎡의 분청문화공원을 활용하여 숲과 자연, 놀이가 어우러진 어린이 팝업놀이터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숲&숲 프로그램은 사전예약부터 신청이 마감되는 등 행사 전부터 열기를 더해 갔으며, 분청문화박물관에서 활동하는 분청사기 작가와 함께한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은 전기물레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는데 다음 행사 개최 시 재 방문의사가 쇄도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크기변환]5.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 성료 (1).JPG

 

군 관계자는 “박물관의 주인은 관람객들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문화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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