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총재 나주 폭설 피해지역을 방문 했다

기사입력 2005.12.25 18:34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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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총재는 성탄절인 25일 오후 집중적인 폭설피해를 입은 나주시 봉황면 유곡리 현장을 방문하여 신정훈 나주시장으로부터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피해 농가 위문과 함께 폭설피해 복구중인 군부대 및 전투경찰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자리에서 신정훈 시장은 워낙 피해가 심하여 어느 부분부터 복구를 하여야 할지 어려울 정도이며, 안타까운 농심을 어루만지고 용기를 주는길은 중앙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지원하는 길뿐이라했다. 

 

 

 

한나라당에서도 국회차원에서 관심을 갖어주기를 건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박총재는 특별재난지역선포를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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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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