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문화 청소년, 제주에서 음악공연 가져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꿈꾸는 빅밴드 뮤즈로 재능 기부
기사입력 2018.10.31 09:02 조회수 6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난 26일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의 다문화 청소년들이 제주에서 음악공연을 선보이며 재능 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다문화청소년 공연 (1).jpg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는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꿈꾸는 빅밴드 뮤즈(MUSE)'를 운영하고 있으며 락밴드, 관악기, 전자악기 그리고 댄스팀 총 4개 반으로 구성된 28명의 청소년들이 매주 교육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다.

 

[크기변환]다문화청소년 공연 (2).jpg

 

이번 공연은 제주에서 1박2일 음악힐링캠프로 꾸려져 제주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빅밴드는 관광객들에게 악기연주, 노래와 춤을 1시간가량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크기변환]다문화청소년 공연 (3).jpg

 

정신정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관장은 “일회성과 실적 위주의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체계적인 계획 하에 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다문화 청소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크기변환]다문화청소년 공연 (4).jpg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