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권혁신)는 최근 인사이동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업무 공백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신속하고 명쾌한 수돗물 민원처리 및 사고없는 안전한 실험실 관리체계를 도모하고자 지난 8월 6일 대성실험실에서 수질관리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질관리 직무연찬을 실시했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이번 직무연찬은 신규직원들에게 수돗물 민원사례를 통해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목적을 두었고, 기존 직원의 경우는 보다 더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수질변화와 실험실 사고발생 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누수 없는 행정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금번 직무교육은 수질관리 대처능력, 수질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하고 수돗물에 관한 민원사례 및 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실험실 안전관리 수칙 등 현장 위주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상수도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신규직원에게는 실험실 근무 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권혁신 본부장은 “실험실 수질관리등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정보를 직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장마철 및 갈수기 수질사고에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직무연찬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