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청(구청장 김기평)에서 운영 중인 덕진갤러리 36.5(덕진구청 1층)에서는 8월6일(월)부터 8월24(금)까지 디지털 회화 작가 Gunwoo Andrew(이영열) 작가의 한국 전통 소재로 한 디지털 회화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소재를 관람객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Gunwoo Andrew(이영열) 작가는 2018년 제4회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에서 캐릭터부문-제주주제 우수상 외 다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2018년 한해에 개인전 10회, 단체전 4회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unwoo Andrew(이영열) 작가는 “이번 전시회 주제는 『Think fun!』인데, 각박해진 요즘 세상에서 구청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덕진갤러리 36.5는 관공서 청사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선해 지역예술가 및 시민들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전시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