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서 행복지원금 전달받아

기사입력 2018.08.01 09:34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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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는 지난 30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상균)로부터 행복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7월 30일 행복지원금 기탁1.jpg

 

달식은 전동평 영암군수와 김상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지원금은 희망 2018 이웃돕기성금 모금액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관내 저소득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고, 필요한 곳에 알뜰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영암군에 배분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2억 1천 7백만원은 지원됐으며, 하반기에 2억 7천 8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나눔 문화 확산 지원 사업, 연합모금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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