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즐기go 氣도 받go’영암 氣찬랜드 개장

‘천혜자연 피서지’영암 氣찬랜드 막바지 개장 준비 한창
기사입력 2018.07.06 09:30 조회수 1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영암군은 자연계곡형 천연 피서지로 유명한 월출산 氣찬랜드와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를 오는 14일부터 개장하여 8월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출산 기찬랜드3.jpg

 

군은 지난 6월부터 氣찬랜드 개장에 대비하여 입장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시설물 확충 및 주변 환경정비에 전념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입장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확대하고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풀장 시설물 정비와 함께 뱅뱅이골 기찬랜드 주변에는 여름꽃 1만 2천본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대책 일환으로 월출산 기찬랜드 내에 CCTV를 증설하고 여성전용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였으며 뱅뱅이골 유아풀장의 휴게데크를 조성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와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심층면접을 통해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55명의 안전요원을 모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다. 7월 14일에 있을 월출산 기찬랜드 개장식에 박현빈, 강진, 현진우, 지원이, 이혜리, 조승구,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관광객과 군민이 참여하는 웰빙 장어잡기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월출산 기찬랜드5.jpg

 

군 관계자는 “기찬랜드는 이제 남도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여름철 웰빙 피서지이자 관광지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면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시설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