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 현장컨설팅 실시

급식시설 특성에 맞는 식중독 예방 방법 제시
기사입력 2018.06.06 18:01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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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이 농어촌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3. 고흥군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 현장컨설팅 나서.JPG

 

 공동급식시설 위생안전 현장컨설팅 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지정하여 경로식당 16개소, 마을공동급식시설 88개소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화 및 여성의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급식시설(경로·마을) 은 증가되나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등에 노출되어 있는 공동급식 시설의 특성에 맞는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기획되었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공동급식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교육 실시, 보존 기준에 따른 식품의 보관 및 적정온도 유지 안내, 식재료 보관 장소 청결 유지 및 관리, 공동급식 위생관리에 관한 수칙안내와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고흥군은 추후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7월~9월까지 매월 현장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공동급식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위생의식 수준의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민호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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