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운 해남군수 후보,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더 높이겠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이 눈물 안 흘리게
기사입력 2018.06.06 12:11 조회수 11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해남군수 후보는 6일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아 해남 현충탑을 참배하고 분향, 헌화했다.

 

헌화.jpg

 

이길운 후보는 6일 하루 유세 현장에서의 로고송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을 멈추게 하고, 경건한 마음과 낮은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면서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더 높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이 눈물 안 흘리게 정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운 후보는 “나라를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님,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신 모든 분들의 고귀한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다”며, “그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으며, 유가족 분들께도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충일 추모.jpg

 

이와 관련해 이길운 후보는 “추모공간 및 보훈회관 등을 갖춘 ‘해남군 애국·보훈 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