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는 5일 ‘세여자’공연 개최

3대에 걸친 여인의 삶을 친근하게 담아낸 가족극
기사입력 2018.06.04 14:08 조회수 1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성군은 오는 8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연극 ‘세여자’공연을 개최한다.

 

2. 연극 세여자 공연 개최 .jpg

 

 국민탤런트 사미자와 최초우,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세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 등 3대에 걸친 여인사를 담은 가족극이자 휴먼드라마이다.

 

 세여자가 함께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애증과 갈등,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친근하면서도 코믹하게 리얼리티로 그려내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여인의 삶과 세대간의 장벽 등을 소재로 다루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 A석 6,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사항 및 문의는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7)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묻힌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자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