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니어 바둑리그 출전 준비 완료!

영암월출산팀 선수 선발...6월 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 정조준
기사입력 2018.05.21 15:06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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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8년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 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한상열 감독을 비롯한 4명의 선수를 확정하며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니어리그 선발식_단체사진.JPG

 

군에 따르면 선수 선발식에서 지난해 영암월출산팀으로 참여한 오규철 기사와 김종수․김동면 기사를 각각 지역연고 및 보호선수로 확정하고 선수 선발을 통해 황원준 기사를 제4지명 선수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대회를 맞는 시니어바둑리그에는 전남 영암월출산(감독 한상열)팀을 비롯해 경기 부천판타지아(감독 양상국), 경북 명실상감한우(감독 이홍열), 충북 음성인삼(감독 박종렬), 강원 삼척해상케이블카(감독 윤종섭), 서울 사이버오로(감독 노영하),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 등 7개팀이 출전한다.

 

 영암월출산팀은 오는 6월 4일 음성 인삼팀과 개막전을 치르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된다.

 

 정규리그는 총 42경기, 126국, 3판 다승제로 펼쳐지고,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개팀이 3판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며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바둑TV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생중계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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