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영암군의회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다!

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 9개소 점검 후 활동 종료
기사입력 2018.05.03 20:22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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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지난 4월 25일 제256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요사업장 특별방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는 이하남의원을, 간사에는 박영수의원을 선출하고 우리군 주요 사업장 실태점검에 나섰다.

 

삼호 용당(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영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5).JPG

 

지난 2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총 9개소를 방문하였으며 그 결과 도출된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먼저,「삼호 중앙촌 모가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장기간 시공중인 사업으로 농번기에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비산먼지로 인해 무화과피해나 생활민원이 없도록 살수차 운행 계획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포면 3개리에 조성중인「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현장에서는 지역소득증대사업은 주요시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게 최대한 신중히 검토하여 결정하도록 하고, 이용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황토건강관리실에 목욕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도포면 3개리(원항리, 봉호리, 덕화리) 주민은 물론 면민화합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도 지적했다.

 

삼호 중앙촌 모가두 주거환경개선사업.JPG

 

「시종천 신흥2교 재가설 공사」현장에서는 먼저 안전사고를 우려해교량 접속도로와 하천제방의 경사도를 원만하게 시공하고 우수기 집중호우와 연약지반에 대한 대책마련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번기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흥1교의 조기 준공도 촉구했다.

 

「영암 파크골프장 조성사업」현장과 관련하여 기존에 설계에 반영된 주차장이 있지만, 인접한 지방도 폐도부지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조속히 손실보상 협의등도 완료하여 금년중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 외에도 「삼호 용당 하수관로 정비사업」, 「영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군서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사업」, 「신북 모산~이목동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신풍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을 방문하여 점검하였으며, 5월 4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장방문에 따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번 특위는 마무리 된다.

 

시종천 신흥2교 재가설공사 (3).JPG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장인 이하남 의원은 ”제7대 영암군의회를 마무리 하는 임시회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특위위원들과 끝까지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면서 ”우리군에서 추진중인 주요 사업장인 만큼 예산은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민원사항은 없는지 세밀하게 점검하였으며, 일부 미흡한 점이 발견된 사업현장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이 이용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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