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 운영

토닥토닥 맘(心)터칭 시작
기사입력 2018.05.02 18:11 조회수 9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영암군보건소가 지역대학생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대학생 축제 현장을 찾아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정신질환의 75%정도가 20세 중반까지 발병한다는 연구 보고와, 정신증 미 치료 기간이 길수록 질환의 만성화가 진행되고 예후가 좋지 않으며 ,청년층의 초발 정신병 발견 및 개입이 중요시 대두되고 있어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영암군 보건소가 연계 대학생 정신건강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대학생이동교실은 5월 3일 동아보건대학교 2,30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자살예방 홍보와 더불어 고위험군 선별검사 평가도구 측정 후 개별 상담과 함께 스트레스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세한대학교 대학생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 내 정신건강 관심 고취 및 정신 건강의 의료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