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월야면,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8.04.23 14:23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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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월야면(면장 정화자)은 지난 20일 전남보건고등학교(교장 정병국) 선생님 및 학생 20여 명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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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민․관 협력 지역특화사업인 ‘사랑의 징검다리’의 일환으로, 관내 순촌경로당을 방문해 30여 명의 어르신들께 당뇨 및 혈압 검사, 손·발 마사지, 온열 치료, 안마 등의 의료서비스를 펼쳤다.

 

 어르신들은 “손자 같은 학생들이 마을 경로당까지 찾아와 준 것도 고마운 일인데 노인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말동무까지 해줘 감동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 면장은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연계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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