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기사입력 2018.02.13 16:21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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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조복연)은 12일 할머니가 손주 셋을 키우면서 생활하는 기초수급대상 채 모 어르신 집 등 동구 학동의 생활이 어려운 5가정을 방문해 각 세대당 30만원의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주변 소외된 이웃을 방문,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솔선하여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복연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위문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전 직원이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과 해외 결식아동 후원 등 금전적 후원 외에 아동복지시설의 컴퓨터 수리, 매월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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