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센터에서 실시된 우수사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20일 순천사회복무관리센터에서 병무청 관계관 및 전국 사회복무관리센터장 10여명이 참석하는 “전국 사회복무관리센터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센터장 회의는 복무관리 기본업무지침 마련과 복무관리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매년 1회 순회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2017년 모범기관으로 인정받은 순천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순천복무관리센터는 지난 3월 청암대 복지관 내로 시설을 이전하고 민원처리 기능을 접목시킴으로서 민원 접근성과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활성화를 위한 T/F팀 추진과 꾸준한 환경개선 노력으로 병무청 자체적으로도 우수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펀,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현장 관리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전국 5개 지역에 사회복무관리센터를 설치하였으며, 광주전남지역에는 순천 청암대 내에 순천복무관리센터가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