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시장 화재 발생2시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7.01.15 20:53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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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객선터미널 인근 여수수산시장에서 15일 새벽 2시21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상황은 1층 점포 58개 내부소실, 23개 점포 일부소실, 35개 점포 그을음 피해, 그리고 2층 1개소가 그을음 등 5억 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여수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영업정상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전남도등 긴밀한 협조와 생활 안정화에 우선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전남도와 여수시가 대책을 강구했다.  

   

 

따라서 중앙정부,전남도,여수시가 협업을 통해 소요 예비 비를 총 동원 생활현장 복구등 지원책을 최대한 강구등 또한 상인들 피해보상을 선 대응 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긴밀한 보험사 협의와 화재현장 잔해물 처리, 보험사 피해, 경찰조사로 많은 시간 소요가 예상 된다며 최대한 빠른 정상 영업을 위해 편의설비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상인들의 요구인 영업 정상화를 위해 임시 판매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장소를 물색하고, 특별교부세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도 밝혔다.

 

특히 상인들 취약계층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난대책본부 등과 구호대책을 협의하고, 시 사회복지과로 구호창구를 일원화해 피해 모든 상인들을 최대한 챙기겠다고 말 했다.

 

       

또한 상황실은 피해 상인들 배려를 위해 화재 현장 부근에 경제해양수산국장, 지역경제과, 상인회, 중앙동이 참여해 운영하고, 시도 부시장과 안전총괄과 중심의 종합지원본부를 설치 운영해 상황수습 및 상인지원노력과 명절을 앞둔 상인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전남도와 중앙정부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상황 수습과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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