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비상대책위원12차비대위서 대통령 국무회의 관련해

기사입력 2016.08.03 13:11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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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라꼴이 얼마나 더 나빠저야 대통령이 정신을 차릴지 국민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

 

이 말은 오늘 아침 조간 사설의 내용이라며 주승용 비대위원은 밝히고 3일 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한 발 발사 했다며 말을 어어 갔다.


또한 중국은 한류 한국드라마에 대해서 한류에 제제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이모든 것이 사드의 문제로 한반도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말했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마치 대통령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은 북한의 뜻대로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태도로 비판하고 있다. 대통령의 생각만이 지고지순의 진리는 아닙니다. 따라서 사드 문제는 장외논란만 키울 것이 아니라 국회로 끌고 와서 공론화 시키고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는 게 맞습니다.


이런 중대한 안보문제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의견도 묻지도 않고 결정을 한다는 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정말 여야를 떠나서 국익을 우선하는 태도로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감성으로 호소할 때 가 아니라 이성적인 토론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아직도 우병우 수석이 청와대에서 정상근무하고 있다. 개각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개각 외에도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소장을 비롯해 새로 임명해야 할 주요직만 수십 명이고 공공기관 사장, 임원까지 포함하면 수백 명이다. 가까이는 8.15특별사면도 임박해 있다.


‘특별감찰대상 1호’ 우 수석이 도덕성과 직무 능력을 검증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고 하면 당사자도 국민도 수긍할 수 없다. 야당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새누리당 당대표 후보 대부분이 우수석은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승용 비대위원은 국정운영 정상화시키려면 우병우 수석이라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들은 '응답하라 대통령'을 외치고 있다며 대통령은 민심에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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