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청장 장헌서)은 10일 징병검사 품질개선과 정확한 징병검사를 위한 정책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징병검사장을 방문했다.

지난 1월21일부터 8월26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는 1997년(19세)에 출생한 자 들로  올해 징병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자들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일일 수검인원은 약 200여명에 해당된다. 

장헌서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징병검사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속에 검사를 받고 있는 수검자를 위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입영절차 등 병역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병무상담을 자청했다.

또한,“신체 건강한 사람은 검사 시간을 단축해 수검자 편의와 정밀검사가 필요한 자는 더 정확하게 검사해 신뢰성을 높여 줄것”을 검사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징병검사직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장헌서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현장을 찾아감으로써 현장과 소통하고 업무능률을 향상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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