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6.05.25 08:04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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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은수)는 24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과 민주시민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으로는 민주시민토론문화 활성화 사업 지원, 토론전문교육과정 개설 운영 및 강사 지원,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연구프로젝트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어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 내용을 담고 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은 토론지도 석사과정을 개설해 토론 교육문화와 미래를 선도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경쟁력있는 평생교육 전문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토론문화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정당정책토론회와 공직선거 후보자토론회를 담당하면서도 민주시민 토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국대학생토론대회와 시․도별 고등학생 토론대회를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토론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토론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토론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추형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협약 체결은 선관위 직원 대상 토론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토론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업무처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민주시민토론문화 활성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번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혜영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장도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양 기관 간에 다양한 협력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협약 체결은 우리나라 토론문화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뜻깊은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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