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특화작물 표고버섯 육성한다.

기사입력 2015.08.02 07:37 조회수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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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2015년 7월 30일 여주시 관내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연구모임인 “여주시 표고버섯 연구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표고버섯을 여주시의 대표 특화작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자조조직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와 재배기술 정보교환, 과학적인 재배기술 도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지역사회를 개발하고 공동구매, 공동판매, 유통개선을 통하여 회원의 소득증대와 복리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주시청, 여주시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의안으로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회장 최복식(산북농원 대표), 총무 박수일(자연을 담은 박수일 표고버섯 대표), 감사 신민용(하림표고 대표), 이성종(여내울농장 대표), 간사 이형근)이 의결 되었으며

회장에 취임한 최복식 회장은 부족하지만 산림버섯연구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연구회 활동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표고생산을 도모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여주의 대표적인 특화작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박흥수)는 표고재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귀농귀촌 활성화에 부흥하고 무분별한 수입배지 표고재배에 대응하여 표고재배 기술교육, 학술모임, 선진지 견학, 신품종 실증시험을 통해 우수품종 육성과 신기술을 전파하고

표고생산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재배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표고버섯이 여주시의 명품 특산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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