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용 자살 기도자 구조

기사입력 2015.06.18 05:29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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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4시경 자살 의심자 여동생이 친언니(김모,45세)가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조카에게 보내고 사라져 행방을 알 수 없다며 여수경찰서 동문파출소를 신고해 왔다.

 

신속히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에 휴대폰 위치추적을 요청하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10분만에 여수시 수정동 해안가 일대로 자살기도자 위치가 파악 되었다.

즉시 출동 주변을 수색하자 해안가 약200미터 지점 바다속 바위 위에 자살 기도자울면서 앉아있는 것을 발견 약 20분 동안 설득 끝에 신병을 비관한 자살기도자를 안정을 되찾게 했다.

한편, 여수경찰은 자살기도자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휴대폰으위치추적이 가능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이용 많은 사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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