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도의원, 전라남도 소재․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정

전라남도 소재․부품에 이어 장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기사입력 2024.03.20 15:14 조회수 2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재․부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0일 제3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가결됐다.

image01.png


소재․부품․장비산업은 반도체 소재와 자동차부품 등 제조를 위한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써 부가가치 향상과 신제품 개발 촉진 및 산업전반에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차전지 산업은 탄소중립 시대에 그 중요성이 대두되어 첨단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소재․부품․장비산업은 여전히 해외의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어 기술독립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임형석 의원은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불러오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석 의원은 “향후 전라남도의 제조업을 이끌어 나갈 소재․부품․장비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기술력을 갖춘 우수 기업의 유치와 함께 기업경쟁력의 핵심인 전문인력의 유입 등 전라남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