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예비후보, 이종섭 빼돌리기! 윤석열 정권 결단코 심판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4.03.09 12:18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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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 빼돌리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할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국방부 압수수색 영장 첫 줄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피의자 이종섭 등이 공모해 축소수사에 관여했다”

송갑석 프로필 사진 (1).jpg

 

국어사전에는 ‘대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 나라에 파견되어 외교를 맡아보는 최고 직급”

 

국가의 명령을 수행하다 순직한 어린 병사의 억울함과 자식을 잃은 유족의 피눈물을 외면하고 높으신 별들의 안위만을 챙겼던 이 정권은 급기야 ‘피의자’ 이종섭을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로 임명했습니다.

 

출국 금지 상태였음에도 호주 대사로 임명한 사실이 들통났지만, 법무부는 재빠르게 출국 금지를 해제시켰습니다. 국민의 비판이 빗발치자 돌연 이종섭 전 장관은 출국을 연기했습니다.

 

‘별장 성접대’ 사건의 김학의를 지키고 ‘명품백 수수’ 의혹의 김건희를 숨기듯,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피의자 이종섭을 해외로 빼내려는 윤석열 정권의 발버둥이 참으로 눈물겹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관여된 또 다른 인물들, 신범철 국방차관은 충남 천안갑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에 국민의힘 후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중장으로 진급해 국방대 총장으로 영전했습니다. 한편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은 평생 쌓아 온 명예를 송두리째 빼앗기고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참사의 진실을 덮으려는 자에겐 꽃길, 참사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에겐 가시밭길. 이것이 윤석열 정권의 법치와 공정입니까?

윤석열 정권의 파렴치한 행태, 국민과 함께 결단코 심판하겠습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2024년 3월 9일

                                                국회 국방위원‧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송 갑 석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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