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이상기후 피해 과수농가 위문

“어려운 상황에도 노력해 준 농가에 감사… 농업이 희망 되도록 최선”
기사입력 2023.11.12 15:10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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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가 최근 삼서사과작목반을 찾아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지원 대책 강구 의사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최근 과수 농가를 위문하고, 지원책 강구 의사를 밝혔다 (2).JPG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사과 수확량은 전년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봄철 저온 피해에 이어 하절기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탄저병 등 병해충이 확산됐다. 

김 군수가 방문한 삼서사과작목반은 장성군‧삼서농협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해 과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도 농업이 희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최근 과수 농가를 위문하고, 지원책 강구 의사를 밝혔다 (1).JPG

 

장성군은 올해 △기후변화 대응 재해예방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 조성 △고소작업차 등 생력화 장비 집중 지원 △과수시설 지붕 개량 등 현장 맞춤형 지원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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