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 에듀테크로 한 걸음 더 다가선 미래교실

과학의 날 맞이 창의·과학·SW 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23.04.27 19:08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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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창의·융합·SW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AI, SW, 메타버스, 창의과학, 드론, VR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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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운영된 창의·과학·SW 한마당은 기존 과학의 날 일일행사로 운영되었던 것과는 달리 주간 교육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학년별 특성과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프로젝트 수업 형식으로 나타냄으로써 보다 차별화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주제 측면에서도 과학 교과에 국한되지 않고 SW교육, AI·메타버스 교육, 영재교육, VR·AR, 드론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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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주제 프로그램으로 1-2학년은 베르누이의 원리를 이용한 비행 실험, 3학년은 증강현실(AR)·VR(가상현실) 체험과 함께 홀로그램 제작 프로그램에 이루어졌으며, 4학년은 드론과 에어로켓 발사 실험을 통해 우주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5학년은 찾아오는 영재교육을 활용하여 창의과학, 로봇 코딩 수업으로 진행되었고, 6학년은 AI·메타버스 교육의 일환으로 시뮬레이터, 자율주행 등의 공학 및 프로그래밍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창의·과학·SW 한마당 주간을 통해 평소보다 오랜 시간 과학과 SW를 활용한 미래 기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펼쳤다. 더 나아가 창의력을 발휘하고 실현하는 과정까지 몰입할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호기심을 떠올리고 삶의 풍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미래 기술들을 교실 안팎에서 펼쳐냄으로써 더욱 활기찬 배움의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

 

창의·과학·SW 한마당에 참여한 3학년 정○○ 학생은 “평소 깊이 있게 경험해보지 못한 AR, VR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수업에서 오늘 배운 미래 기술들을 계속해서 활용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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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섭 화순초등학교 교장은 “다양한 에듀테크와 미래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창의·융합·SW 한마당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높일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빛나는 창의력과 무한한 도전 정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화순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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