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이장협의회, 광주 군공항 이전 결사반대 기사입력 2023.03.10 19:05 조회수 87 댓글 0 무안군 삼향읍 이장협의회(회장 주은태)는 3월 9일 삼향읍사무소에서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향읍 이장협의회는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군공항이 이전되면 전투기 소음에 시달리고 혹시나 모를 전쟁 때 첫 공격 표적이 될 것”이라며 “무안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고 결사반대에 목소리를 내었다. 주은태 이장협의회장은“군공항 이전은 무안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이며, 무안군 발전에 제동하는 행위로 결사반대한다”고 뜻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