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강진만 갈대축제 전국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41명 선정

유치부, 초·중등부 342명 참여
기사입력 2022.11.20 18:08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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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전국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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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주관하고 한국예총강진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제7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기념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제장 모습 그리기를 주제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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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342점의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사를 거쳐 총 41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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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은 중앙초등학교 1학년 임수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강진군수상에 유치부 푸른들어린이집 조가은, 초등부(저학년) 성전초등학교 3학년 김지예, 강진교육장상은 초등부(고학년) 강진중앙초등학교 4학년 강윤아, 중등부 강진여자중학교 1학년 차세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은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 20만 원이, 최우수상 4명은 문화상품권 15만 원, 우수상 16명은 문화상품권 10만 원, 장려상 20명은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12월 중 강진군수가 시상하며, 이하 수상자는 15일부터 상장과 부상을 소속학교로 발송해 학교장이 수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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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만춤추는 갈대축제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해 아이들과 부모가 모두 즐겁고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정에 행복이 피어나도록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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