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후보, 민주당 원팀 출정식“화합과 통합의 선거로..”

“군민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방정부시대를 열겠다”
기사입력 2022.05.19 21:35 조회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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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영암지역 후보들과 함께 독천 낙지 거리에서 ‘원팀 출정식’을 갖고 6.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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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서 6.1 지방선거 영암군 민주당 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통합의 원팀 정신을 확인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영암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 △영암군수 우승희 후보 △전남도의원 신승철, 손남일 후보 △영암군의원 고화자, 정운갑, 유나종, 강찬원, 김계호, 이만진, 박종대 후보 △영암군비례 정선희 후보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삼석 의원은 출정식에서 “당당히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된 분들”이라며 “후보들의 역량을 믿고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후보 한분 한분을 소개하며 응원했다.

 

우승희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정치교체를 염원하는 영암의 선택을 우리는 이미 확인했다”며, “원팀 정신으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을 만들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특히 우 후보는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한 지방정부시대를 열어, 전국에서 부러워하고 찾아오는 영암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출정식에 앞서 지난 12일 영암군 후보 11인은 영암공원 내 충혼탑에 방문하여 항일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의식을 가지고 합동기자회견으로 원팀 정신을 다졌었다. 이 날 후보들은 “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실행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하고, 준비한 공약은 꼭 지켜 영암의 지방분권주의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결의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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