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진도옥주클럽,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기사입력 2021.12.16 21:22 조회수 1,185 댓글 0 국제와이즈멘 진도옥주클럽(회장 차남진)이 진도군 의신면 신정마을을 찾아 사랑의 나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회원 50여명은 소외계층 집을 방문해 포크레인 1대와 화물차 3대 장비를 동원, 지붕보수와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 싱크대, 정화조 좌변기 등을 설치했다. 차남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진도옥주클럽은 지역의 취약 가정을 위해 매년 의료봉사, 집수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