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

국제적인 미(美)아트 트렌드(TREND) 선도를 위한
기사입력 2021.11.22 19:39 조회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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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11.24. 벡스코 제2전시관 3층 5D홀에서 부산 미용인 400여 명이 참가하는 「부산 미(美)아트 페스티벌」 개최

◈ 미용기술 경연대회·헤어쇼·부대행사로 구성… 우수한 미용인재 발굴 및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 마련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23일)부터 2일간,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2021 부산 美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미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기능인을 발굴하고, 미(美)아트 체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미용기술 경연대회와 헤어쇼,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미용기술 경연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하면서 미(美)아트 글로벌화 요구에 발맞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다양화·전문화된 우리의 미용기술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고등학생·대학생·학원)로 나누어 진행되며 5개 분야(▲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 ▲헤어스케치)의 28개 종목에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고전 머리 작품 전시회와 ▲‘I Love Busan Better Life’를 테마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를 헤어스타일로 제작하여 연출하는 헤어쇼가 펼쳐진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미용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축소되어 매우 아쉽다”라며 “유능하고 창조적인 미용인을 발굴하고 국제적인 미(美)아트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기술과 정보가 창출되는 내실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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