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 제113회 2차 본회의 개최 상임위원장 선출

기사입력 2006.07.11 11:26 조회수 75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시의회 제5대 개원식이 11일 오후 3시에 본청에서 개최됐다.

 

▲  박동수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노관규 시장이 제5대 순천시의회 개원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 박동수 의장, 언론인, 시의원, 전직의원, 기관단체장, 초청시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의원 선서,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 박동수 의장 의원 선서
의원 선서

▲ 신화철 의원이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오전 10시에는 순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가 열려 각 상임위원을 선출했다.

 

▲ 제5대 전반기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정병회 의원

 

그 결과 제5대 전반기 순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에 정병회 의원, 내무위원장 김봉환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유종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 제5대 전반기 순천시의회 내무위원장 김봉환 의원

이어 당선 소감에 나선 정병회 운영위원장은 “동료의원들이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 영광 보다는 책임감이 더욱 무겁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뜻을 피력했다.

 

▲ 제5대 전반기 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유종완 의원

한편 최병준 의원은 의사 진행발언을 통해 “기초의회에서도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가 뒤따른다”며 “한석 남은 산업건설위원장은 타당 의원쪽으로 선출해 줄 것을 발언했다.

 

또 김기태 의원은 신상발언과 보도자료를 통해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비 다수당 소속의원들의 뜻을 수용하여 합리적인 원구성을 했어야 옳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시의회가 모든 의사결정에 있어 일당 독주체제로 흐른다면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소속 싹쓸이 원구성을 비난했다. 

 

 

순천인터넷뉴스는 전국의 44개 지역인터넷뉴스는 물론 호남권 15개 회원사와 함께 기사와 정보를 공유합니다.(취재요청.기사제보 061-741-3456)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장경숙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