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마을기업 지원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2.11.28 15:11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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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남도가 선정한 마을기업들을 돕기 위해 제품구매 및 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28일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에 따르면 마을기업은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현재 도내에는 6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이에 따라, 매년 2~3곳 정도를 지정,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사적 차원에서 마을기업에서 생산하는 각종 제품의 구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마을기업들의 부족한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벌여나간다.

 

우선, 올해의 경우는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장흥군 안양면 소재 ‘(주)정남진장흥식품’을 지원키로 하고 최근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품구매 활동을 벌였고 메주만들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공사는 내년에도 장성과 강진 등에 소재한 마을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사적 차원에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마을기업 지원에 나섰고 앞으로 마을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이들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구매 및 홍보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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