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은 지난6일 무안공항을 방문하여 한금현 무안지사장으로부터 금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후 무안지사 직원과 함께 2012년도 “소통과 공감”, “변화와 도전”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2011년도 한국공항공사의 노력과 결실에 대하여 모든 임직원의 수고에 노고를 치하였으며, 해외 공항건설 및 장비개발사업 등 향후 발전계획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공항공사는 2009년부터 3년 연속 공기업 청렴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월 29일 국민신문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성시철 사장은 “공항 운영자로서 항공기 안전운항, 고객가치 제고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무안공항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공익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공항공사의 브랜드 슬로건 ‘대한민국을 띄우다’와 공항운영의 역할과 기능에서 보듯이 단지 비행기를 띄우는 일만 하지 않고 국민과 고객의 혜택,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미래를 띄우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