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도민체전 5위에서 종합우승 박수받을 자격있나?

기사입력 2006.05.03 03:37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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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제45회 보성.전남도민체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여수시를 50여표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종합우승팀답지 않은 뒤에 감추어진 모습은 씁쓸하게 남도에 떠도는 말들의 증언이라도 하듯 인터넷에 폭행이란 아마추어 체육인답지 않은 뎃글이 올라있어 5위에서.종합우승이란 단결된 시 모습을 이전투구장의 흙탕물로 뒤집어 얼룩지게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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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터넷에 올라있는 글을 퍼보자면 전남도민체전 축구 4강전 경기에서 순천시가 1대0으로 신안 팀에 패하자 30~40여명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달려들어 심판을 집단폭행 했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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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시청 직원 B 모씨와. 금당고 체육교사 H모씨. 전국 생활체육 전남축구연합회장 L모씨가 포함 되어있다며 철저한 조사로 처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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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육두언동과.손. 발. 머리 등을 이용해 1차 중앙선 부분과 2차 좌측 골대위치에서 폭행하고 3차 본부석에까지 진입해 폭행 주변관람객들을 당혹하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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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폭행을 당한 심판등6명은 현재 중상으로 목포와 강진, 광주병원 등에 입원해 있다고 인터넷은 제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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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명예스러운 뒷모습에 혹여 전남도민의 화합한마당잔치가 전남동서 소지역주의 갈등으로 비추어지지나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한편 매년 도민체전에 관전했다는 인터넷제보자는 순천시가 3년째 난동의 중심에 있음을 지켜 보아왔다며서 진정한 도민한마당잔치가 화합잔치로 유종에 미를 거두기위해서는  철저한 각단체간의 이해관계 대비책 마련과 처벌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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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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