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0.02.04 12:12 조회수 1,0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장년층의 사회참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9개 읍․면과 함평문화원, 함평군노인복지회관 등지에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년층은 공익활동 1,155명, 시장형 8명, 사회서비스형 36명 등 총 1,199명이다.  

 참여자수로는 지난해 보다 16% 가량 늘어났다.

 

 사업은 총 3개 유형 18개 사업으로 이중 실내 사업인 노노(老老)케어,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은 지난 1월 먼저 실시됐다.  

 이달부터는 야외 사업 등 수행기관별 사업이 최대 11개월 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참여자와 수요자 모두에게서 만족도가 높았던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과 실버카페는 올해 사업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장년층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해 노후 걱정 없는 건강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