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등 공원 목재시설물 일제 도색

기사입력 2020.02.01 20:43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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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물무산, 우산공원, 생활체육공원, 영광 테마식물원, 승마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목재 데크와 벤치, 난간 등에 친환경 방부 페인트를 바르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크기변환]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등 공원 목재시설물 일제 도색 실시1.jpg

 

페인트를 바름으로써 목재 데크와 벤치, 난간 등의 방수⋅방충기능을 향상시켜 시설물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시설물을 점검하여 필요한 곳에 페인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크기변환]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등 공원 목재시설물 일제 도색 실시2.jpg

 

2019년도에는 업체를 통해 목재시설물 도색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공원 관리원 등이 직접 도색작업을 실시하여 연간 2,000여 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크기변환]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등 공원 목재시설물 일제 도색 실시3.jpg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재시설 페인트작업 외에도 매일 쓰레기를 줍고 시설물을 점검하며, 관리에 최선을 다해 관내 공원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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