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봄철 비산(날림) 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06.04.03 13:36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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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봄철에 각종 건설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서 황사현상 등으로 체감 대기질의 악화가 예상되기에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세부 추진계획
○ 특별 점검기간 : 2006. 4. 3 ∼ 5. 12(6주간)
○ 주 관 : 환경보호과
- 특별점검반 설치·운영 : 환경보호과장외 6명(2개반)
※ 관내 사업장 전라남도동부출장소와 합동단속 실시
○ 점검 대상
- 건설업(공사장) : 건축공사, 토목공사, 조경공사, 건축물
해체공사 등
- 시멘트·석탄·토사 등의 운반차량, 기타 토사석 채취장 등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현황(2006년 3월말 기준) : 246개소
건설업 102, 비료 및 사료 제조업 85, 콘크리트제품 제조 37,
기타 22
○ 중점 점검내용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의무 이행 여부
·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의 이행 여부
· 세륜 및 측면살수 후 운행 여부 등
○ 점검 방법
- 대형공사장 및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거나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집중 점검
- 상습 민원유발 공사장 반복 점검
- 위반사업장 대기환경보전법에 의거 엄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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