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군‧백종원,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 함께 돕는다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장성군-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 힘 모은다 꽃 피는 봄… 장성군이 즐겁다! 장성군, 65세 이상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실시간 장성군기사 장성군, 양봉농가 등록 의무화 시행2020/10/16 장성군이 양봉농가 등록제도가 시행된다고 알렸다.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봉산업법)에 따라 지역 내 양봉농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군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 대상은 토종꿀벌 10봉군, 서양종 꿀벌 30봉군, 혼합 30봉군 이상의 양봉농가다. 양봉농가 등록을 위해서는 외부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는 꿀 채취 관련 장비 및 시설을 갖춰야 한다. 특히, 병해충 방역을 위한 사육장 소독시설과 장비를 구비해야 하며, 사육장에는 안내 표지판도 부착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사육장 전경사진과 사육시설 도면, 사육장 토지의 사용권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토지대장,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해 해... 장성군, 전통시장 사용 연장 신청 ‘현장 접수’2020/09/19 장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현장 행정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군은 지난 19일, 황룡전통시장을 찾아 장옥 사용 연장 신청 70건을 현장에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황룡전통시장 장옥 사용기한이 오는 9월 30일까지로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녀자와 고령자가 운영하는 1인 점포가 대다수인 상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대책 일환으로 모든 상인에게 마스크 20매씩을 배부하고, 주요 길목에 손소독제도 비치했다. 정재우 황룡시장 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 장성군, 올해 ‘황룡강 노란꽃잔치’ 취소… “축제 비용으로 수해 복구” 결정2020/08/20 장성군이 19일, 올해 10월로 예정되어 있던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른 선제적인 결정이다. 군은 축령산 편백산소축제(10월)와 백양산단풍축제(11월)도 취소하기로 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장성군을 넘어 전남을 대표하는 가을 꽃축제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만 명이 넘는 방문이 이어졌다. 황룡강 일원을 수놓은 10억 송이 가을꽃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그러나 올해 2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최근 수도권을 중...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백리마을학교 여름학당 운영 성료2020/08/15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은 올해로 2년째 장성마을교육공동체인「청백리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청백리마을학교는 ‘청소년에서 백세까지 청백리의 결을 본받아 함께함의 가치를 실현’ 해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장성문향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마을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장성읍 기산리에 함께 위치해 있는 청소년수련관지도자 및 전문강사와와 문향고등학교 청소년들, 그리고 기산마을(1구) 어르신 등 30여명이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루어서 ‘청백리(여름·가을·겨울)학당’과 청소년-어르신 세대공감을 위한 계절별 ‘어울림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7~8월에 시작하게 된 ‘청백리 여름학당’은 예술·패션 분야을 주제로 전문예술강사와 함께하는 스텐실패션가방, 나만의아트도자컵, 솔솔예술부채, 패션스타일리폼 등... 민선7기 후반기 첫걸음… ‘새로운 장성’ 문 연다2020/07/02 장성군이 민선7기 후반기 시작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새로운 장성’ 구축을 선포했다. 군은 1일 민선7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조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성군은 ▲황룡강의 가치 극대화 ▲청운지하차도 개설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덕성행복마을 조성을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먼저, 군은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황룡강 관광 명소화 및 국가정원 지정 사업’을 2023년까지 추진한다. 노란꽃잔치를 개최해 작년까지 3년 연속 100만 방문을 기록한 바 있는 황룡강은 2019년 5월...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