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월출산국립공원, ‘숲 속 작은 음악회’ 개최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과 함께 군 발전 방안 모색 의회사무과 본예산 반토막에 이어 99% 추경예산 삭감 강진군의회, 의장 견제 위한 묻지마 예산심의 논란 장성군 출신 성악가의 ‘뜨거운 고향 사랑’ 고흥소방서, 봄철 맞이‘부주의 화재’안전수칙 당부 장성군, 더 나은 미래 만드는 전국민 ‘정책제안 공모전’ 연다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완도군,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집중 단속2018/06/12 완도군은 홍보관(일명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군은 노인 및 부녀자를 현혹하여 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고가로 판매하거나 공짜선물 등으로 유혹해 구매를 유도하는 홍보관(일명 떴다방)의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군에서 위촉한 시니어 감시원들과 함께 경로당, 사회복지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면서 피해 사례 조사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은 노인 비율이 높고 섬으로 이루어진 특성상 식품이나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꿈길 체험프로그램 운영2018/06/11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초·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미술작품 감상과 더불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술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꿈길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꿈길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술관 내에 전시된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작품 해설을 통해 미술작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미술작품을 직접 제작하거나 전시된 작품을 모방하는 스케치 작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5월말 5개 초등학교 174명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앞으로도 참여 신청을 받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미술관 관계자는“창의적이고 다양한 미술 ...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2018/06/11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지난 29일 센터 교육실에서 “온가족이 함께 배우는 엄마나라의 언어-부모코칭”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이중언언어환경조성사업-부모코칭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부모 및 한국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와 이주부모의 주 언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이주부모 및 한국인 배우자 대상 이중언어사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의 발달 및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의사소통기술 등 가족의 역할 교육으로 5월 29일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은 다문화가족이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해남군, 화원~압해간 연도교 조속추진 건의2018/06/11 해남군이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미완구간인 해남 화원과 신안 압해를 잇는 연도교의 조속한 개설을 건의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토위원회 현장시찰에 동행해 국도 77호선의 개발 여건을 설명하고, 화원과 압해 구간 13.4km의 연도교 개설을 건의했다. 국도 77호선 중 신안 압해와 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을 잇는 구간은 총 32.1km이다. 이중 화원~압해 연도교는 교량 2개와 해저터널 1개소 등을 포함 총 사업비 413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간내에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를 비롯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울돌목 케이블카 등 해남지역 관광자원을 비롯해 목포신항과 서해안 고... 장성군, 도로변 잡목 제거하니 ‘도로가 안전해졌다’2018/06/11 장성군이 도로변 나무가 자라나 교통 시야를 방해하던 잡목을 말끔히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변 45개 구간에서 방치된 채 자라던 잡목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거된 구간은 총 45개 구간, 10km에 이른다. 장성군은 이번 잡목 제거 작업이 운전자의 시야를 확대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했다. 평소 도로변에 가로수나 보호수가 아닌 잡목들이 자라 커브길이나 좁은 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른 민원도 몇 차례 접수된 바 있다. 이에 장성군은 올해 초 교통 방해 잡목 제거사업... 처음 이전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