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 지원 건의 열 번째 전주시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열려 야간관광 특화도시 안전지킴이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활동 돌입
실시간 전북기사 ‘방학전 부모교육, 여름방학을 부탁해’2018/07/28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28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방학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현경 하람심리상담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돼 방학을 맞이하는 초등자녀를 둔 다문화 부모들에게 △여름방학동안 자기주도 학습법 △엄마표 자녀학습 지도법 △집중력 향상 방법 등 자녀학습 지도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방학전 부모교육에서는 부모와 함께 참석한 자녀들을 위해 냅킨공예를 이용한 동전지갑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 중 부티하우 씨(베트남)는 “방학이 아이의 다음 학기 학교생활을 결정짓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방학동안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 멀리보고 함께 가는 전주,활력 넘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 ‘온 힘’2018/07/28 전주시가 이웃 간 정이 사라지고 있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두레공동체는 물론, 현재 활동 중인 다른 공동체들도 지속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27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올해 온두레공동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체들의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 파악을 통해 내년도 공모사업의 발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미선정 공동체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올해로 4년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체를 복원해 활성화시키고,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온두레공동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과거 온두레공동체사업의 1·2단계인 디딤·이음단계에 참여했지만 올해 2·3단계인 이음·희망단계로 선정되지 못한 공동체 대표 등 20여명이 ... 한여름의 음악축제, 2018 전주얼티밋 뮤직페스티벌2018/07/28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그리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는 JUMF2018!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다가오는 8월 3일, 4일 5일 3일간 2018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2018)이 개최된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은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얼티밋(Ultimate)’ 이라는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인디에서 오버, 록에서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며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성을 갖춘 무대로 궁극의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 올해도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아이콘, 이수, 린, 10cm,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로꼬, 헤이즈, 잔나비 등 K-POP 아이돌부터 인기 아티스트들이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을 ... 글로벌문화관광도시 전주,팔복예술공장에서 만나는 세계적인 시각예술작가2018/07/28 세계적인 시각예술작가의 사진전이 국내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면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에 나선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됐다. 전주시는 27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스페인 대사, 스페인작가인 마누엘 A. 디에스트로,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이사장, 황순우 팔복예술공장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누엘 A. 디에스트로의 사진전 ‘Boxification:상자화’ 오프닝을 개최했다. 마누엘 A. 디에스트로는 스페인 산탄데르 출생으로 영화 및 사진작업에 종사하는 시각예술작가로, 그간 스페인과 핀란드, 스웨덴, 이집트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현대도시의 풍경과 사람 사는 풍경을 주로 스케치하는 작가인 디에스트로는 미국... 청년희망도시 전주,취업고민에 지친 전주시 청년들의 심리안정 도와2018/07/28 청년희망도시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취업고민 등으로 지친 청년들의 심리치유와 안정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는 27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청년쉼표, 프로젝트’ 제2기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노동시장 침체로 힘겨워 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치유와 경제적 지원을 통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으로, 현재 제2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참여자 모집 후 개인 심리검사와 집단상담을 마친 제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고민 등으로 지친 심신 치유와 마음의 안정, 자존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참여한 청년들은 △숲 오감 체험 △천연 벌레 ... 처음 이전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