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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국권기사 경기도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 ‘평범한 식재료의 특별한 변신’2019/06/11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도내 6개 시군의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런칭,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 메뉴는 경기 및 서울지역 레스토랑 6곳의 오너쉐프들이 직접 개발했으며, 앞서 4월 29일 도 농기원 주관으로 농산물 생산자들과 오너쉐프들과의 메뉴 개발을 위한 만남이 있었다. 이번에 활용된 경기지역 농산물은 총 6품목으로 용인의 ‘오이’, 평택의 ‘블루베리’, 광주의 ‘토마토’, 여주의 ‘가지’, 양평의 ‘부추’, 연천의 ‘콩’ 등 우리가 일상에서 평범하게 사용하는 식재료들이다. 개발된 메뉴는 ‘주꾸미 용인 백오이 냉채’, ‘평택 블루베리라떼’, ‘광주 토마토 마카롱’, ‘구운 여주 가지 오징어 샐러드’, ‘양평 부추 토마토김치’, ‘연천 대원콩 소이라떼’ 등 2... 경기도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착공 … 도비 51억 들여 내년 말 준공2019/06/11 경기도는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부지 보상을 완료하고 6월 중 공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 공영차고지는 수원3산업단지(고색동 551) 일원 2만612㎡ 부지에 103억 원(국비 51억, 지방비 51억)을 들여 2020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총 주차면수 205면으로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5대가 동시 주차가능하다. 도는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수면실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물동량 처리로 화물운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수원 차고지 외에 의왕시에도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53면 규모의 공영차고지를 조성 중에 있다. 한편, 도는 올해 시...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에 ‘용인시’ 선정2019/06/11 경기도가 최근 청렴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용인시를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원이 우수, 파주시가 장려상에 뽑혔으며 부서부문에서는 경기도 하천과가 장려상을 받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 2018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을 받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건설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감리보고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수원시는 전국 최초 자동차 매매상사 온라인 이전등록 시스템 구축하여 부패예방시책을 추진했으며, 장려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일상감사 범위를 민간보조금 분야까지 확대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 연속 수상한 경기도 하천과는 도 청렴활동 참여지수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것은 ... 경기도, 포천시 양수발전소 유치 위해 ‘총력’2019/06/11 경기도는 총 사업비 1조원 가량이 투입되는 ‘양수발전소’의 포천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 수급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남북통일에 대비한 전력생산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조치다. 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에 500~800㎿급 양수발전소를 건립하고자 지난 2월부터 발전소 후보지 자율유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지역 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지난달 31일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750㎿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립하는 내용의 ‘포천시 사업계획서’와 발전소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12만2,734명의 서명을 담은 ‘서명서’를 ... 유통기한 속여 3년간 100억대 견과류 불법 제조 판매 … 경기도 수사에 덜미2019/06/11 2016년부터 3년간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623t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은 견과류 제조․판매 업체가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해 11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도내 한 견과류 제조업체의 압수물을 7개월여 동안 조사한 결과 이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7개월에 걸친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도 특사경은 이 업체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23톤의 제품을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 업체가 불법으로 생산한 제품은 견과류 봉지 완제품 3,055만봉(20g/봉. 약 616t... 처음 이전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다음 맨끝